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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5월 초하루 각연주지스님 법문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6-15 / 조회수 : 675

삶은 내가 만든 필연의 사슬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과정 가운데 발생하는 모든 일들을 살펴보면 우연처럼 보이는 일들이 사실은 하나 같이 필연의 산물입니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모든 만상은 인연 따라 생겨나고 인연 따라 사라집니다. 이 원리를 아는 분들이라면 십년 뒤에 내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무슨 일을 하면서 살게 될 것인가?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지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없는 것처럼 미래의 일도 내가 만든 필연의 사슬에 따라서 전개 되는 것입니다.

1. 불교는 서윈의 종교입니다.

요즘 말로 비전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희망이라고 할까 미래를 그리는 것입니다. 10년, 20년 후를 한번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처님께서 항상 하신 말씀이 "생각은 너의 운명이다" 생각이 미래를 만들고 있음으로 생각이 운명입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준비를 안하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준비없는 자에게는 기회도 오지 않습니다.그러므로 명확한 나의 미래에 대한 자화상을 가지기 바랍니다.

2. 불교는 미래를 내가 창조하는 종교입니다.

미래의 최고 성공이 곧 성불인 것입니다. 성공을 하려면 부지런히 정진해야 합니다.

공부는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고 그것이 일념으로 면면이 이어지는 것이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가운데 몰입의 정신 집중력이 배가 됩니다.

부처님의 말씀에 행운이라는 것은 모든 원력의 산물이고 도전의 산물이고 노력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 모든 삶에서 집중력이 요구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순간순간 마음을 집중시키려는 훈련을 해야하고 마음공부를 해야 합니다. 물을 끊이려면 99도에서 끊지 않습니다. 나머지 1도를 높여 100도가 되어야만 끊지요. 이것을 인계점이라 합니다. 성불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만남을 극복해야만 성공의 길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그 길에는 수많은 장애가 있고 수 많은 벽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는 이룰 수 없는 길입니다. 인계점까지 가야 물이 끊듯이 고통을 감내하는 연습 "정진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성불에 이르도록 부처님을 따라 끊임없이 기도하고 공부하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초하루 법회를 마치겠습니다.

 

                                         불기2554년 6월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용화사  주지  각  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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